고려말엽의 이름난 문인이였던 리곡의 문집가운데서 문학사적가치가 있는 작품들을 번역편집하였다.

《리곡작품집》에 대하여 - 1

시
청주 참군에게 보냄 - 21
백화보에게 - 23
한양 정참군을 보내며 - 23
나루에서 바람에 막혀(5수) - 25
포쇄하러 남쪽으로 가는 안원지를 바래며 - 27
7월 4일 집소식 받아안고 - 28
봄날에 홀로 앉아 - 29
황산가 - 29
십일국화 - 30
우탁선생에게 - 31
총석정 - 31
서주의 룡당, 장암 두 사당을 지나며 - 32
가는 길에서 - 32
부여를 회고하여 - 33
대궐안의 선비들과 자하동을 유람하며 - 33
진주 중대사의 옛 장로와 헤여지면서 - 34
무진년 겨울 얼어붙은 한강을 건느며 - 34
바람에 길이 막혀 - 35
강화고을에서 - 36
자연도에서 - 36
연흥도 - 36
우선생이 규정벼슬을 받은것을 축하하여 - 37
남한림에게 보내노라 - 37
수묵화로 그린 매화 - 38
매화 - 38
영양 신촌의 리거사에게 - 38
홍씨가 귤과 차를 보내온데 사례하여(2수) - 39
안강 리선생에게 - 39
완산의 최장원에게 - 39
강남으로 돌아가는 의원 비씨를 바래우며 - 40
강남으로 가는 식무외를 보내면서(2수) - 40
성의숙에게 - 40
경진년 봄에 느낀바 있어(2수) - 41
방판각의 죽음을 슬퍼하며 - 41
의령 남중서에게 - 41
진주고을원으로 나가는 우좨주를 보내면서 - 42
안강 리선생에게(2수) - 42
신사년 설날에(2수) - 43
인일 - 43
장눌재에게 - 43
벗들에게 - 44
강헌납에게 - 44
고향으로 돌아가는 벗에게 - 44
칠석날(8수) - 44
중구날 벗들과 함께 - 46
귀국하는 신대언에게(2수) - 47
전법판서로 임명된 최춘헌을 축하하여 - 47
사보 김중시에게 - 48
고향사람인 최, 홍 두 렴방사에게 - 48
임오년 봄날에 - 48
순암스님에게 - 49
칠석날 - 49
비를 그으며 - 50
한가위날의 달구경 - 50
8월 20일 새 운하에서 - 50
9월 15일 밤 - 51
문야랑중의 시에 부치노라 - 51
가을비 내리는 밤에 - 51
정승 한성재의 죽음을 슬퍼하여 - 52
순암이 동지죽을 보내온데 사례하여 - 52
섣달그믐날 밤샘 - 52
순암스님에게 - 53
서산 령암사의 중들 - 53
3월 14일 성남쪽에서 노닐면서(2수) - 54
극례 주판에게 - 54
송경의 벗들에게 - 55
보슬비를 원망하여 - 55
류월 초하루 - 55
형의 편지를 받아보고 - 56
서산을 바라보며 - 56
장마에 물이 불어 - 56
순암의 《륙순음》의 운을 밟아 - 57
진주 안판관에게 - 57
연성사의 옥잠화 - 57
칠석날에 - 58
귀국하는 홍의헌을 보내며 - 58
병석에서 느낀바 있어(4수) - 59
첫추위 - 60
동지 - 61
흥에 겨워서(3수) - 61
섣달그믐날밤에 홀로 앉아 - 62
갑신년 설날 - 62
설날의 눈 - 63
인일 - 63
립춘날의 감회 - 64
중시 사예에게 - 64
극례 주판에게 - 64
홀로 앉아서 - 65
뜨락밭에 오이를 심고서(2수) - 65
보슬비 내리는 새벽에 일어나 - 65
연성사에서 - 66
봄비(2수) - 66
제비 - 67
죽순을 먹으면서(3수) - 67
순암스님의 원숭이(2수) - 68
비에 막혀 정중부에게 - 69
중부의 회답시를 받고서(5수) - 69
중부와 서호구경을 약속하고서(4수) - 71
병석에서 일어나 벗에게 - 73
정중부의 시운을 밟아(7수) - 73
객사에서 - 76
안강 리선생에게 - 77
병술년 한가위날에 - 77
초겨울(2수) - 77
눈오는 밤에 - 78
혹한 - 79
립춘 - 79
중구날 - 79
국정 기참정을 고향에 보내면서 - 80
안근재를 축하하여 - 80
홍양파를 보내면서(2수) - 81
또다시 벗을 보내며 - 81
청명날에 내리는 눈(2수) - 82
청명후에 서산대를 바라보며(2수) - 82
형에게(5수) - 83
아들 눌희에게(2수) - 84
김천조에게 - 84
과거에 급제하여 고향으로 돌아가는 안원지에게 - 85
극례가 대언벼슬을 받은것을 축하하여 - 85
고국에 돌아가는 순암스님에게 - 85
또다시 스님을 바래며 - 86
안겸재에게 - 86
아침일찍 떠났다가 길을 잃고서 - 86
중부 사의의 죽음을 슬퍼하며 - 87
한가위날 밤 홀로 앉아 - 87
세 벗에 대한 애도시 - 88
다시 벼슬길에 나선 의령 남군에게 - 88
장눌참이 사는 야운장에서 - 89
사슴굴 - 89
《신산배면도》에 쓰노라 - 89
의주의 새 루각에서 - 90
새 력서를 벗에게 보내면서 - 90
료양으로 가는 안조마를 보내면서 - 90
병술년 섣달그믐밤에 - 91
쉰 살 - 91
새 해(2수) - 91
정대언에게 - 92
백화보에게 - 92
남촌 박판서에게 - 93
대언벼슬에 오른 경선을 축하하여 - 93
참정의 정자에서 - 93
함박꽃 - 94
매화꽃(5수) - 94
안강 리선생에게(3수) - 96
홍의역에 묵으면서 - 97
자비령을 넘으면서 - 97
순암스님에게 - 97
눌재에게 - 98
박판서에게 - 98
김장원에게 - 98
방상서에게 - 98
민급암에게 - 99
홍양파에게 - 99
원지가 본국의 벼슬에서 떨어졌다는 말을 듣고 안총랑에게 - 99
기국정에게 - 99
남의춘에게 회답하노라(2수) - 100
강우에 저녁눈 내리는 그림을 보고 - 100
감창사의 감회(2수) - 100
함께 과거에 급제한 장시승에게 - 101
함께 과거에 급제한 김군의 시에 화답하여 - 101
장남삼아 - 102
정안렴의 시에 화답하여 - 102
허랑중의 시에 화답하여(2수) - 102
라주에 함께 있는 두 곽군에게 - 103
리밀직에게 - 103
리초은에게 - 104
최렴사를 복건으로 보내면서 - 104
죽헌의 죽음을 슬퍼하여 - 104
도원역에 묵으면서 - 105
한가위날 옥계역에 묵으면서 - 105
철원 고석정에서(2수) - 105
밤비 내려 금화역에 묵으며 - 106
금성현에 묵으면서 - 106
천마령에 올라서 - 107
천마령에서 금강산을 바라보며 - 107
금강산 정양암에 올라서 - 107
장안사에 묵으면서 - 108
천마산 서쪽령에 올라서 - 108
통구현에 다시 묵으면서 - 108
철령에 올라(2수) - 109
국도구경 - 109
삼일포 - 109
삼일포의 사선정 - 110
흡곡객사에서 - 110
간성고을에서 - 110
말이 병나서 뒤떨어진 류소경을 기다리며 - 111
시가 없는 상운역정자에 한수 남기노라 - 111
동선역 관란정에서(2수) - 112
강릉객사의 동헌에서 - 112
한송정 - 113
경포대 - 114
강릉 등명사 - 114
삼척 서루의 8영시 - 115
　머숲속의 옛절 - 115
　바위밑의 맑은 못 - 115
　산밑의 마을 - 115
　외나무다리 - 116
　소잔등의 목동 - 116
　밭두렁의 아낙네 - 116
　강가에서 고기를 세다 - 116
　담장너머 중을 부르다 - 117
울진객사에서 - 117
영희정에서 - 117
월송정에서 - 118
평해객사에서 - 118
녕해 불량루 - 119
녕해부객사에서 - 119
흥해현객사에서(2수) - 119
영주객사에서 참대를 읊노라 - 120
경산부 백화헌 - 121
경산부 남루에서 - 121
신초정에게(3수) - 121
가련한 황간백성 - 122
양산현의 벽시(2수) - 123
금주객사에 쓰노라(2수) - 124
서당훈장 김광정선생에게 - 125
대안사에 있는 승통에게 - 125
소래루에 올라서 - 125
함께 급제한 윤씨를 못만나고 가면서 - 126
흥덕객사에서 - 126
금산사에서 - 127
장정승에게 - 127
룡두동의 죽은 정승 조씨의 집을 떠나면서 - 127
탄스님에게 - 128
고부고을 북루 - 128
은학사에게(2수) - 129
죽파 조선생의 저택(2수) - 129
자정대 - 130
천태산 제륜사를 유람하고 - 130
완산으로 가는 길에(2수) - 130
눌재의 회답시를 받고서 - 131
경포에서 바람에 막혀 - 131
허집의에게 - 132
나루를 건느면서 - 132
촌 집 - 132
안렴사 남군에게 화답하노라 - 133
녕해고을에 머무르며 - 133
진주기생의 노래(완계사) - 133
울주팔영(무산일단운) - 134
　머화루 - 134
　장춘오 - 134
　평원각 - 135
　망해대 - 135
　백련암 - 135
　벽파정 - 136
　개운포 - 136
　은월봉 - 136
평해객사에서 - 137

산문
수재와 한재를 론함 - 138
의심을 풀다 - 140
절부 조씨전 - 144
죽부인전 - 146
의재에 대한 이야기 - 149
김해부 향교 수헌기 - 151
춘헌기 - 153
허정당기 - 155
주행기 - 158
동유기 - 160
남새밭이야기 - 172
녕주 회고정기 - 174
청풍정기 - 177
말을 빌린 이야기 - 179
경보에 대한 이야기 - 180
심보에 대한 이야기 - 181
스승에 대한 이야기 - 183
신하에 대한 이야기 - 186
내옹에 대한 이야기 - 190
저자에 대한 이야기 - 193
《근설》의 뒤에 씀 - 194
《복산시권》의 발문 - 195
동년 조중서와 최헌납에게 보내는 글 - 196
본국재상에게 보내는 글 - 198
수정장로를 송별하는 시의 서문 - 200
정참군을 송별하는 시의 서문 - 202
안수찬을 송별하는 시의 서문 - 204
박지평에게 보내는 시의 서문 - 206
최시승의 과거급제 축하시의 서문 - 208
화평부에 부임하는 김회옹을 바래우면서 - 211
계림부공관 서쪽루각에 쓴 시의 서문 - 213